몰러? Maller?
페이지 정보
본문
몰러(Maller)
상표 등록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좋아서 부르는 저만의 명칭입니다.
저는 전자상거래 관리자, 전자상거래 운영자 그 중에서도
개인샵의 운영자 그러니까 쇼핑몰 사장, 오너, 거창하게 CEO라고 부를 수도 있는 사람들을 통칭해서
저는 그냥 몰러(maller)라고 부릅니다.
쇼핑몰 운영하는 사람을 사장님,오너, CEO 등으로 부르면 허파에 유해가스가 찹니다.
그 유해가스는 속칭 "헛바람"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조금만 장사가 잘되면 그야말로 보이던 것도 안보이는 장님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주 무서운 바이러스성 유해가스입니다.
그렇다고 장사꾼 같은 약간은 자조적인 말로 표현하는 것도 싫어서 나름 고민끝에 생각해낸 말이 몰러입니다.
우린 몰러입니다.
장사가 안되어도, 잘되어도 몰러입니다.
잘몰라서 몰러이기도하고
겸손해서 몰러이기도하고
고객님들이 몰~~려 오기를 바래서 몰러이기도 합니다. (썰렁....)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차 타고 다녀도 우린 여전히 몰러입니다. 몰러이야만 합니다.
잘 몰르는 몰러답게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합시다.
세상은 만만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힘들지만도 않습니다.
=======
쇼핑몰 돈들여서 만들 필요 없는 것은 웬만하면 다 압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서 제대로 운영하는 것은 어렵다는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됩니다. (물론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무료 쇼핑몰을 나눠주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낚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전자상거래 공부하시는 분들이
조금만 더 공부하면 무료 쇼핑몰을
스스로 제대로 만들고 수정하고
또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제가 나름 오랫동안 고생하고 공부해서 알고 있는
세부적인 팁들을 이용해서 유명해지거나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다른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일일 듯 싶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