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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역시 그의 매력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 드라마.
한석규는 좋지만 너무 익숙하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요소요소에 채원빈이 신선한 느낌을 뿌려준다.
무려 한예리가 주변 인물로 중심을 잡고
노재원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증명한 연기력을 여기서도 그대로 발산한다.
최영민 역의 김정진 배우 잘한다.
송민아 역의 한수아 배우.. 옆모습만 보고 걸그룹 스테이씨 세은 인줄. ㅎ
* 한아영 작가의 MBC 드라마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 공모전 수상작 답게 참신하지만 일부 대사들이 약간 부자연스럽거나 어색한 건 입봉작의 특징인가
2024-10 ~ 2024-11 / MBC 금토 / 연출 송연화 / 극본 한아영
[ 작성일 : 202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