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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작가가 클리셰를 깨면서 새로운 느낌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하던데 공감이 간다.
12화 마지막 엔딩 장면
천우희가 이상한 걸 느끼고 돌아섰을때 아이가 아버지 장기용과 같이 서 있었던 장면 ...
장기용의 표정 ... 천우희의 눈물 ... "어서와..." ㅠ.ㅠ
개인적으로 장기용과 천우희의 조곤조곤한 말투는 마치 내게 옛날 얘기를 전해주는 느낌이라서 좋았다. ㅎ
2024-05 / JTBC 토일 / 연출 조현탁 / 극본 주화미 / 크리에이터 강은경 / 출연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 작성일 : 202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