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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쓸데없이 잔인했다가 어이없이 인간적이네
감정 전환이 너무 심해서
정소민 이재욱은 물론이고 조연들도 연기 잘하는데
다들 뻘쭘해서 감정 콘트롤이 쉽지 않을 듯.
그래도 결국은 나름 관심을 끄는 드라마로 만든 건 칭찬받아 마땅.
드라마 제작은 많은데 유능한 조연배우는 한정적이라
조연배우 겹치기 출연하는 드라마가 꽤 많다.
예) 임철수 : 이선생 역할 / 오늘의 웹툰 나강남
그런경우 시청자는 공감도 집중도 쉽지 않지.
초기에 임철수 롤이 이 정도는 아니었을 거 같은데... 씬이 굉장히 많네.
2022년 7월 / 극본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 토,일 / 20부작
[ 작성일 : 2022-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