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미의 전형.
시작과 전개도 좋았는데 결말은 왜?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승전전....
자금이 부족했나? 누가 아팠나?
장혁의 포스는 여전하고
이준은 좀 작위적인 느낌은 나지만 그래도 좋은 편이고
강한나의 절제된 연기력은 여배우중 탑오브더탑.
하성태는 역시 믿을맨.
다른 조연들도 나쁘지 않았는데...
왜 용두사미가 된거지?
이건 결국 제작진의 문제.
아쉽.
2022년 6월 / KBS2 / 월화 (연출:유영은/극본:박필주)
[ 작성일 : 2022-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