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 드라마 내맘평

이브

한국 드라마들이 본격적으로 막장을 타기 시작했다.
타겟이 어디냐에 따라 막장의 종류가 다를 뿐.
개연성은 무시하고 비용/효과 측면에서 당장 뽑아먹기 좋은 방향으로 마구 진행된다.
세련되 보이면 막장이 아닌가? 노노.
개연성을 무시하고 통속적이고 자극적이면 막장.
그저 서예지의 독특하고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에 개연성이 강제(?)로 부여되는 드라마.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배우지만 강한 임팩트는 부정할 수 없는 탑.

- 8회 시청하고 쓴글.

극본 - 윤영미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전문) / 2022년 6월 / TvN (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