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재미있다고 난리였고 그럴만한 요소는 많이 있었지만
사전 제작 기간이 10개월이 넘었던 박지은의 작품이라는 걸 감안하면 과연 기대를 충족할 만큼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다.
워낙 전작 (사랑의 불시착)이 엄청난 작품이라서 그런가?
김지원 김수현의 걸출한 매력은 인정. 다른 배우들도 다 좋았다.
2024-04 / tvN 토일 / 극본 박지은 / 연출 장연우, 김희원 / 출연 :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 작성일 : 202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