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함과 잔잔함이 잘 어우러졌던 좋은 작품.
마지막회는 약간 아쉽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 엔딩 장면들이 자꾸 기억난다.
내 마음속에 잔잔하게 파고들어 있었던 듯.
신혜선의 연기는 항상 기대를 만족시킨다.
안보현의 연기력은 더더더 발전하는게 눈에 보인다.
하윤경, 차청화 등의 조연과 김시아 등의 아역들도 너무 좋았다.
따뜻한 드라마에 하윤경 배우, 차청화 배우는 참 잘어울리는 듯.
2023.6 / 동명 웹툰 원작 (이혜) / 연출 이나정 / tvN 토일 12부작
[ 작성일 : 2024-01-22 ]